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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대한노인회 프랑스지회, 2026년 프랑스 문화·역사 탐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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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6-07-07 00:46 조회 3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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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텐블로 성·밀레의 마을 바르비종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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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프랑스지회(청솔회) 2026 프랑스 문화역사 탐방에서                                                                                             사진: 청솔회 제공 


7월 4일(토, 현지 시각) 대한노인회 프랑스지회(회장 신재창, 이하 청솔회) 주최·주관으로 '2026 프랑스 문화·역사 탐방'이 열렸다. 올해 탐방은 파리에서 약 60km 떨어진 퐁텐블로 성과 바르비종의 밀레 생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프랑스 왕들이 약 800년간 거처로 사용했던 퐁텐블로 성을 둘러보며 프랑스 왕실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봤다. 이어 19세기 자연주의 화가들이 활동했던 예술가 마을 바르비종을 찾아 장프랑수아 밀레(Jean-François Millet)의 생가와 작업 공간 등을 둘러보며 바르비종 화파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았다. 청솔회는 2023년 대한노인회 프랑스지회로 등록된 이후 2년 연속 공식 골프대회를 개최해 왔다. 그러나 골프대회는 일부 회원만 참여할 수 있다는 한계가 제기되면서, 모든 회원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끝에 평소 여행과 문화 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점을 반영해, 올해는 하루 일정의 문화·역사탐방 행사로 방향을 전환했다.


2025년도에는 인상파 화가 알프레드 시슬리(Alfred Sisley)가 생의 마지막 10년을 보내며 집중적으로 그림을 그린 모레 쉬르 루앙(Moret-sur-Loing), 중세 시대를 고스란히 간직한 도시이자 2001년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재된 프로방(Provins) 그리고 바로크 양식의 대표적인 프랑스 고성인 보르비콩트 성(Château de Vaux-le-Vicomte)을 방문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청솔회 회원은 무료로, 일반인은 20유로의 참가비로 참여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톱프랑스’ 여행사, 강승범 대표의 안내를 받으며 관광버스로 이동했다.


청솔회의 박광근 총무는 ‘톱프랑스’ 여행사 강승범 대표님의 세심한 배려로 관광버스도 점심식사도 관광안내도 완벽하고 알차게 준비하셔서 모든 참가자분들께 찬사를 받았다고 하면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함께한 정 고스란 재불 한인여성회 회장은 적당하게 더운 날씨에 멋진 하루였고, 여름 초입에 오랜만에 느껴보는 망중한이었다고 하면서 함께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향군인회 프랑스 지회의 문성민 지회장은 박광근 사무국장님과 대한노인회 프랑스지회 모든 회원님들의 수고와 준비로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었다고 하면서, 진행을 맡아주신 강승범 부회장님, 사진과 가무로 기쁨을 주신 이기연 총무부장님, 항상 물심양면 도움을 주시는 송안식 한인회 고문님께 참가자들을 대신하여 감사드린다고 했다. 

           

<청솔회 제공, 파리광장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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