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0일(수)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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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사건 규탄 집회 확산
11세 소녀 리한나(Lyhanna) 사망 사건 이후 사법당국의 대응 실패를 규탄하는 집회가 파리를 비롯한 일드프랑스와 프랑스 전역 160여 개 도시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아동 성범죄 신고가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 점을 비판하며, 피해 아동 보호 강화와 신속한 수사·재판을 촉구했다.
-닌텐도, 스위치 조이콘 결함 은폐로 350만 유로 벌금
프랑스 경쟁·소비·부정행위단속총국(DGCCRF)은 닌텐도가 2017년 출시한 게임기 Nintendo Switch의 조이콘(Joy-Con) 컨트롤러에서 발생한 오작동 문제를 소비자에게 충분하고 공정하게 알리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프랑스 당국은 Nintendo에 350만 유로의 벌금을 부과했다.
-프랑스, 3개 대형 해양보호구역 보호 강화
프랑스 정부는 과들루프, 브르타뉴, 프랑스령 남방 및 남극 지역에 위치한 3개 대형 해양보호구역의 보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까뜨린 쌰보(Catherine Chabaud) 해양부 장관은 해양 생물다양성 보전과 인간 활동의 영향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보호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프랑스 인구, 2040년대부터 감소 전망
프랑스 국립통계경제연구소(INSEE)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프랑스 인구가 2040년대 초 정점에 도달한 뒤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5년에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넘어섰고, 현재 인구 증가는 이민 유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고령화 심화에 따라 연금·의료·공공서비스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SNCF 전국 파업… TGV 3대 중 1대 취소
4개 노조가 참여하는 전국 파업으로 오늘 SNCF 열차 운행에 큰 차질이 예상된다. TGV 이누이(Inoui), 우이고(Ouigo), 리리아(Lyria) 등 고속열차는 평균 3대 중 1대가 취소되며, 인터시테는 절반만 운행된다. 지역열차(TER)와 일드프랑스 통근열차도 대부분 노선에서 심각한 운행 차질이 발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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