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04일(월)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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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진좌파 지도자 멜랑숑, 2027 프랑스 대선 출마 선언
프랑스 급진좌파 지도자 쟝뤽 멜랑숑(Jean Luc Mélenchon)이 2027년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TV 인터뷰에서 “나는 후보”라고 밝히며 이미 준비된 팀과 공약을 강조했다. 멜랑숑은 2012·2017·2022년에 이어 네 번째 대선 도전에 나서는 것이다. 차기 대선에서는 여러 정치 세력이 경쟁할 전망이다.
-녹색당의 마린 통들리에, ‘기후 유급 휴가’ 제안
녹색당의 마린 통들리에(Marine Tondelier)는 폭염·홍수·산불 같은 기후 재난 시 노동자에게 유급 휴가를 보장하는 ‘기후 휴가’ 제도를 제안했다. 이 제도는 위험 상황에서도 출근해야 하는 노동자들의 안전과 소득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지만 일부 정치권에서는 현실성이 낮다며 비판적인 반응도 나오고 있다.
-최저임금(SMIC), 인플레이션 지속 시 올여름 최소 2% 인상
프랑스의 최저임금(SMIC)은 물가 상승률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자동으로 인상된다.현재 인플레이션이 약 2% 수준을 유지할 경우, 올여름 최소 2% 인상이 예상된다.이 인상은 정부의 재량이 아니라 법에 따른 자동 조정 시스템에 의해 이루어진다. 다만 정부가 추가로 더 올리는 ‘추가 인상’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 테슬라, 4월 프랑스 판매 112% 급증
프랑스에서 Tesla의 4월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112% 증가했다. 전체 자동차 시장은 거의 정체 상태지만, 전기차 판매는 올해 들어 약 48%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높은 유가 등 연료비 부담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중국 브랜드와 유럽 업체 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프랑스 2026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 25위
프랑스는 2026년 세계 언론 자유 순위에서 25위를 차지했다.국경없는기자회(Reporters sans frontières)에 따르면 이는 전반적으로 “상당히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노르웨이가 계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세계 언론 자유 수준이 25년 만에 최저 수준이고, 절반 이상 국가(약 52%)가 “어려움” 또는 “매우 심각”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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