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06일(금)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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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네타냐후와 통화… “레바논 지상 공격 자제” 요청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해 레바논에서의 지상전 확대를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프랑스는 레바논의 주권과 안정을 지켜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마크롱 대통령은 레바논 대통령과 총리와도 대화를 나누며 휴전 복귀와 헤즈볼라의 공격 중단을 촉구하고, 피난민 지원을 위한 즉각적인 조치를 약속했다.
-프랑스인 귀환 항공편, 미사일 발사로 회항
프랑스가 아랍에미리트에서 자국민을 귀환시키기 위해 전세 낸 에어프랑스 항공기가 해당 지역에서 발생한 미사일 발사로 인해 어제 목요일 저녁 회항해야 했다고 프랑스 교통부 장관 필립 타바로(Philippe Tabarot)가 밝혔다. 지금까지 약 750명의 프랑스인이 귀환했으며, 약 5,000명은 프랑스로 돌아오기를 희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나엘 사망 사건 : 경찰, 살인이 아닌 ‘치사 폭력’ 혐의로 재판
2023년에 일어난 나엘 사망 사건과 관련해, 해당 경찰관은 살인 혐의가 아닌 ‘살해 의도 없는 폭력’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다. 17세 소년 나엘은 낭테르에서 교통 검문 중 경찰관 플로리앙 M.의 총격으로 사망했다. 이 장면은 영상으로 촬영돼 소셜미디어에 널리 퍼졌으며, 이후 프랑스 전역에서 폭동이 발생하는 계기가 됐다.
-국경없는의사회, 영국 극우 단체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 제기
인도주의 단체 국경없는의사회(Médecins Sans Frontières)가 영국의 극우 단체를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해 12월, 영국의 초보수 성향 운동 단체 ‘Raise The Color’ 소속 활동가 3명이 프랑스 북부 해안 지역에서 이주민들을 치료하기 위해 온 의료진을 모욕하고 근거 없이 비난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5년 여성폭력 상담전화 10만 건 넘어… 역대 최고 기록
전국 여성연대 연맹(Fédération Nationale Solidarité Femmes)에 따르면 , 2025년 한 해 동안 여성 폭력 피해자를 위한 상담 및 지원 전화(3919)에 접수된 통화가 10만 8천 건 이상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 가운데 6만 3,500건은 가정폭력과 관련된 상담이었다. 여기에는 언어 폭력, 심리 폭력, 신체 폭력, 경제 폭력 등이 모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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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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