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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8월 27일(목)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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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최초, 승무원 유방암 ‘직업병’ 인정

프랑스 바욘(bayonne) 법원이 한 여성 항공승무원의 유방암을 직업병으로 인정했다. 항공업계에서는 프랑스 최초 사례다. 법원은 야간근무와 전리 방사선 노출, 간접 흡연 등이 승무원의 건강에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했다. 현재 프랑스의 공식 직업병 목록에는 유방암이 포함돼 있지 않다.


-프랑스 노숙 아동 2,300명 넘어…해마다 증가

프랑스에서 2,355명의 아동이 긴급숙소를 구하지 못해 거리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3세 미만 영유아도 514명에 달한다. 이들은 노숙인 긴급전화 115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숙소를 배정받지 못한 아동들로, 지난해보다 9%, 2022년과 비교하면 42% 증가했다. 


-대형 산불 이후 소방관 자원 급증…750명 지원

올여름 프랑스 남서부 랑드 숲을 휩쓴 대형 산불 이후 자원 소방관 지원자가 크게 늘었다. 지롱드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우모스(Saumos) 산불이 시작된 7월 22일 이후 자원 소방관 지원자가 750명에 달했다. 대형 산불을 계기로 소방 활동에 동참하려는 연대 움직임이 확산된 것으로 풀이된다.


-2027 프랑스 대선 여론조사, 르펜·멜랑숑 결선 진출 전망

2027 프랑스 대선 관련 최근 여론조사에서 마린 르펜이 33%로 압도적인 1위, 장뤼크 멜랑숑이 16%로 2위를 기록해 두 사람이 결선에 진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두아르 필리프는 14.5%로 3위, 라파엘 글뤽스만은 11%를 기록했다. 특히 멜랑숑이 필리프를 근소하게 앞서며 결선 진출권에 들어선 점이 주목된다.


-기후변화 논의 위한 ‘시민의회’ 출범

프랑스 엔지니어이자 기후 전문가 장마르크 장코비치(Jean-Marc Jancovici)가 2027년 기후변화 문제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시민의회를 출범시켰다. 시민의회는 무작위로 선정된 시민 150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9월 19일부터 전문가들과 함께 총 6차례의 주말 회의를 열어 기후변화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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