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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19일(목)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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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차세대 항공모함 ‘프랑스 리브르’, 역대 최대 규모로 건조

마크롱 대통령이 차세대 항공모함 이름을 ‘프랑스 리브르(France libre)’로 발표했다. 이 함정은 2038년 샤를 드 골 항공모함을 대체하며, 길이 310m·7만7천 톤 규모의 프랑스 최대 군함으로 건조된다. 핵 추진으로 장기 작전이 가능하고, 전투기·드론 등 최대 40대를 탑재해 다양한 군사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표류 중인 러시아 LNG 운반선, 지중해 생태계에 ‘초대형 재앙’ 우려

지중해에서 러시아 액화천연가스(LNG)를 실은 선박이 표류 중이며, 심각한 환경 재난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LNG가 유출될 경우, 극도로 낮은 온도의 가스 구름이 형성되어 해양 생물과 주변 동물들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프랑스·이탈리아 등은 유럽위원회에 긴급 경고를 보냈다.


-프랑스 지방선거: 코트다쥐르 지역, 결선 전 토론 잇따라 취소

코트다쥐르를 비롯한 프랑스 여러 지역에서 결선 투표 전 예정됐던 후보 토론들이 잇따라 취소되고 있다. 특히 니스에서는 세 후보가 참여할 예정이던 토론이, 에릭 시오티(Éric Ciotti) 가 참여를 거부하면서 취소됐다. 이에 크리스티앙 에스트로시(Christian Estrosi) 니스 시장은 이 결정을 두고 “최후의 회피”라고 비판했다. 이 같은 토론 취소는 다른 도시로도 확산되고 있다.


-AI 확산, 프랑스 노동자 500만 명 위협

한 연구에 따르면, 인공지능(AI)의 확산으로 프랑스에서 약 500만 명의 근로자가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기준으로는, 신용보험사 Coface와 사라지는 일자리와 새로 생기는 일자리 연구기관(Observatoire des emplois menacés et émergents)의 연구에 따르면, 전체 고용의 약 3.8%가 생성형 AI 확산으로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프랑스어, 전 세계 4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언어… 사용자 3억 6,900만 명

프랑스어권 국제기구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프랑스어는 전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언어로, 약 3억 6,900만 명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어는 중국어(만다린), 영어, 스페인어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또한 프랑스어는 영어 다음으로 가장 많이 배우는 언어로, 프랑스어권 외 지역에서만 약 5,100만 명이 학습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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