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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22일(월)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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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경보 최고 단계 확대… 49개 도지역 '적색경보' 발령, 역대 최다

프랑스 기상청은 22일(월) 전국 49개 데파르트망(도 지역) 에 폭염 최고 단계인 적색경보(vigilance rouge)를 발령했다. 이는 프랑스에서 폭염과 관련해 발령된 적색경보 지역 수로는 역대 최다 기록이다. 또한 40개 데파르트망에는 주황색 폭염경보가 발령될 예정이다. 정부는 고온으로 인한 건강 피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폭염 : 프랑스 전국 초· 중학교 845곳 휴교

프랑스 교육부는 폭염 적색경보가 30여 개 주에 발령됨에 따라 오늘 월요일 전국의 초·중학교 845곳을 휴교한다고 밝혔다. 또한 1,800여 개 학교는 수업 시간을 조정할 예정이며, 학생들은 더 일찍 등교하거나 일찍 하교할 수 있다. 교육부는 학부모들에게 자녀가 다니는 학교가 휴교 또는 시간 조정 대상인지 사전에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프랑스 녹색 재산업화의 상징, 태양광 기가팩토리 ‘CARBON’ 난항

프랑스의 녹색 재산업화 정책을 대표할 대형 프로젝트로 기대를 모았던 태양광 패널 기가팩토리 ‘CARBON’이 예상과 달리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자금 부족과 중국의 저가 공세에 발목이 잡혔다.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금까지 중국이 주도해 온 태양광 산업 경쟁에 프랑스가 다시 뛰어들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추진됐다. 


-브뤼노 르타이요, 2027년 대선 향한 첫 대규모 집회 개최

공화당(LR) 대표인 브뤼노 르타이요는 2027년 대선을 앞두고 지난 토요일 첫 공식 선거 집회를 열었다. 그는 "우파식 환경정책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히면서 교육과 인공지능(AI)을 프랑스가 반드시 승리해야 할 핵심 과제로 꼽았다. 그는 우파 진영의 경쟁자인 가브리엘 아탈과 에두아르 필립을 상대로 대선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폭염 속 음악축제… 적색경보 지역 공공장소 음주 금지

프랑스 정부는 폭염 적색경보가 발령된 지역에서 어제 일요일 음악축제 기간 중 공공장소 음주를 금지했다. 또한 필요할 경우 행사를 제한하거나 취소할 수 있으며, 국가 및 공공기관 주최 행사에서는 주류를 판매하지 않는다. 주황경보 지역에서는 공공장소 음주는 허용되지만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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