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9일(금)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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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경찰청, 음악 축제에 LFI 콘서트 금지… 멜랑숑 “민주주의 스캔들” 반발
프랑스 급진좌파 정당 불복종프랑스(LFI)가 음악 축제를 맞아 파리 공화국 광장에서 열 예정이던 콘서트가 경찰청에 의해 금지됐다. 경찰은 일부 출연진이 사회적 긴장과 공공질서 혼란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LFI는 소송을 제기했으며, 당 대표는 "선거 기간 중 심각한 민주주의 스캔들"이라고 반발했다.
-프랑스 의류 소비 역대 최고… 3분의 2는 폐기
환경단체 리패션(Refashion)에 따르면 프랑스인들은 2025년 평균 43벌의 새 옷을 구매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1 벌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판매된 새 의류는 총 36억 벌에 달했으며, 이 중 약 3분의 2는 결국 소각되거나 매립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패스트패션에 따른 환경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프랑스 바칼로레아 시험 사고… 학생들 잘못된 문제로 시험 치러
프랑스 브장송의 한 고등학교에서 바칼로레아의 역사·지리·지정학·정치학 시험 응시생들이 잘못된 문제로 시험을 치르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초 예비문제(대체 문제)를 사용하기로 결정됐지만, 학생들은 원래 문제를 받은 채 시험을 진행했다. 교육당국은 대체 문제를 사용하기로 한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프랑스 CO₂ 배출량, 예상보다 더 감소… 목표 달성은 아직 불확실
프랑스의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이 2024년 3%, 2025년 2.1% 감소해 당초 예상치(각각 1.8%, 1.5%)를 웃돌았다고 프랑스의 대기오염 및 온실가스 배출량을 집계·분석하는 전문 기관인 시테파(Citepa)가 밝혔다. 다만 온실가스 배출 감소가 예상보다 빨랐음에도, 프랑스가 장기적인 기후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지적했다.
-폭염에 음악 축제 행사 취소 잇따라… 일부 지자체 전면 중단
프랑스 전역에 폭염이 이어지면서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이 오는 21일 음악 축제(Fête de la Musique) 행사를 취소하고 있다. 코레즈 주의 Brive-la-Gaillarde 시는 시가 주관하는 모든 음악의 날 행사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프랑스 53개 주에 폭염 주황색 경보가 내려져 있으며, 폭염은 일요일이나 월요일에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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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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