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09일(수)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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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여성 직원 배제 논란 파업 하루 만에 재개장
에펠탑이 직원들의 하루 파업을 마치고 8일 화요일 다시 문을 열었다. 앞서 힌두교 사원 개관을 계기로 방문한 대표단이 남성들과의 접촉을 피하기 위해 여성 직원들을 배제해 달라고 요청했고, 에펠탑 운영사가 이를 받아들인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직원들이 항의 파업에 나섰으며, 이번 사태와 관련해 2건의 조사가 시작됐다.
-프랑스 9월 기온 사상 첫 40도 돌파
프랑스 본토에서 9월 기온이 사상 처음으로 40도를 넘어섰다. 지난 6일 타른(Tarn) 지역 라보르(Lavaur)에서 40.3도가 관측돼 2022년의 종전 기록 40.2도를 넘어섰다. 프랑스는 올여름 세 차례 폭염을 겪었으며, 이 가운데 한 차례는 23일간 이어져 역대 최장 폭염 기록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프랑스 소방관들 8일부터 파업… 인력·예산 확충 요구
프랑스 직업 소방관들이 인력과 재정 지원 확대를 요구하며 8일 화요일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이들은 정부에 “상황에 걸맞은 대응을 해달라”고 촉구하고 있다. 올여름 발생한 산불과 출동 건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인력 충원을 확대하고, 소방·구조 서비스에 대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재정 지원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남부 르누아르 미술관서 그림 4점 도난, 그중 2점 회수
프랑스 남부 카뉴쉬르메르의 르누아르 미술관에서 그림 4점이 도난당해 피해액이 약 900만 유로로 추정됐다. 이후 도난 작품 가운데 2점이 회수돼 피해액은 다시 산정될 전망이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미술관 보안 강화 필요성이 다시 제기된 가운데, 경찰은 현장에서 확보한 지문을 분석하고 있으며 그라스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프랑스 학생 학력 10년 새 크게 추락… PISA 역대 최저 수준
OECD의 국제학생평가프로그램(PISA) 2025 조사에서 프랑스 15세 학생들의 수학·과학·읽기 성적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2015년보다 읽기와 수학 점수가 각각 40점 하락해 약 2년간의 학습량에 해당하는 격차를 보였다. 교사 부족과 부모의 학업 관여 감소 등이 원인이며, 가정환경에 따른 학력 격차도 OECD 평균보다 크게 나타났다.
재불 한인 교회 협회 소속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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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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