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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청년 운전면허 비용 지원 제도, 어떤 것들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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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운전면허 취득 비용은 보통 수백에서 수천 유로에 달해 청년들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이를 완화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도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하루 1유로 운전면허(Permis à 1 euro par jour)    

먼저 ‘하루 1유로 운전면허(Permis à 1 euro par jour)’ 제도는 청년들이 무이자 대출을 통해 면허 비용을 부담 없이 나눠 갚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 제도는 계약 체결 시 기준으로 15세에서 25세 사이의 청년이 대상이며 운전학원에서 자동차 면허(B) 또는 오토바이 면허(A1, A2)를 준비할 경우 이용할 수 있다. 대출 금액은 600유로, 800유로, 1000유로, 1200유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시험에 떨어질 경우 300유로의 추가 대출을 받아 보충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상환은 월 최대 30유로씩 진행되며, 이 제도는 평생 한 번만 이용 가능하다.


청년 지원 기금 (FAJ, Fonds d’aide aux jeunes)

또 다른 제도로는 청년 지원 기금(FAJ, Fonds d’aide aux jeunes)이 있다. 이 제도는 18세에서 25세 사이의 청년 가운데 사회적·직업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 지원되는 보조금이다. 지원을 원하는 청년은 지역의 청년 취업 지원 기관(Mission locale)을 통해 상담과 신청을 진행할 수 있다.


운전면허 장학금(Bourse au permis)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운전면허 장학금(Bourse au permis)’ 제도도 운영한다. 이는 청년이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이나 공익 활동에 참여하는 대신 면허 취득 비용 일부를 지원받는 방식이다. 해당 제도는 모든 지역에서 시행되는 것은 아니므로 거주지 시청(Mairie)에 문의해 확인해야 한다.


프랑스 청년 국가 봉사 프로그램(SNU)

또한 프랑스 청년 국가 봉사 프로그램(SNU Service National Universel)에 참여한 청년은 운전면허 필기시험(Code) 준비 과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첫 번째 필기시험 응시료도 환급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청년들은 '1jeune1solution' 플랫폼을 통해 거주 지역에서 이용 가능한 운전면허 지원 제도를 검색할 수 있다. 이 사이트에서는 국가, 지방자치단체, 기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운전면허는 취업과 이동성 측면에서 중요한 자격인 만큼, 청년들이 이러한 지원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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