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26년 10월 16일(금)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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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6-10-16 17:20 조회 72 댓글 0본문
-지난해 배우자·연인 간 살해로 136명 사망…여성 111명
2025년 프랑스에서 배우자·연인 간 살해로 여성 111명과 남성 25명 등 136명이 숨져, 사흘에 한 명꼴로 사망했다. 사건의 76%는 주거지에서 발생했으며, 여성 피해자의 37%는 이전에도 폭력을 겪었고 이 중 61%는 경찰·헌병대에 알린 적이 있었다. 여성단체 ‘누투트(#NousToutes)’는 같은 해 여성 살해를 171건 집계했다.
-오바뉴 중학교 총격…총격 학생과 접촉 의심받는 13세 조사
지난 10월 12일 프랑스 오바뉴의 조제프라카날 중학교에서 14세 학생이 사냥총을 발사해 교장과 교사가 다쳤다. 대테러 수사로 확대된 가운데, 총격 학생과 틱톡으로 연락한 것으로 의심되는 13세 청소년도 14일 구금돼 조사를 받고 있다. 수사 당국은 두 사람의 연락 내용과 사건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노조 알리앙스, 고교생 시위 대응 관련 국가 고소 결정
프랑스 경찰 노조 알리앙스가 10월 14일 고교생 시위 대응과 관련해 국가를 고소하기로 했다고 BFMTV가 보도했다.노조는 경찰 지휘부의 지침이 모호하고 지시가 서로 모순된다고 비판했다. 이에 ‘타인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린 혐의’를 고소 사유로 제시했다.
-9월 물가 3.1% 상승…에너지·식품 가격 오름세
프랑스의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3.1%로, 8월(2.4%)보다 상승 폭이 확대됐다. 전기요금은 1.4%, 서비스 가격은 2.4% 올랐으며, 식품도 1.4% 상승한 가운데 토마토·호박 가격은 35.8% 급등했다. 이란 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급등과 여름철 가뭄·이상고온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물가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파리시, 자전거 도로 140㎞ 확충…2억 유로 투자 계획
에마뉘엘 그레구아르 파리시장은 자전거 도로 140㎞ 신설과 교차로 420곳의 안전 개선을 담은 계획을 공개했다. 총 2억 유로를 투자하고, 자동차 운전자의 위협·폭력 행위에 대응하는 전담 단속반도 운영할 방침이다. 2020~2025년 자전거 이용이 약 50% 증가한 가운데, 파리시는 교통사고 ‘사망자·중상자 제로’를 목표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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