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랑스, 장거리 출퇴근 근로자에 유류비 100유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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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6-10-13 03:56 조회 23 댓글 0본문
10~12월 지원 연장·금액 두 배 인상…10월 22일부터 신규 신청

프랑스 정부가 유류비 상승에 따른 근로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장거리 차량 출퇴근 근로자 대상 지원금인 ‘그랑 룰뢰르(Grands Rouleurs)’ 제도를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 지난 9월 22일 발표된 이번 조치에 따라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지급되는 지원금은 기존 50유로에서 100유로로 두 배 인상된다. 이는 연료 1리터당 약 40센트를 지원하는 효과에 해당한다.
지원 대상도 기존 약 300만 명에서 550만 명으로 확대된다. 주요 소득 기준은 독신 근로자 월 순소득 약 2,035유로, 자녀 1명을 둔 부부 4,070유로, 자녀 2명을 둔 부부 6,100유로 수준이다. 실제 자격은 가구의 세금 관련 소득 등을 기준으로 판단된다.
지원받으려면 자가용으로 편도 15km 이상 출퇴근하거나 업무상 연간 8,000km 이상 운행해야 한다. 차량은 내연기관 또는 비충전식 하이브리드 차량이어야 하며, 전기차와 회사 차량 등은 제외된다. 지원금은 동일 차량에 한 번만 지급된다.
기존 수급자는 별도 신청 없이 10월 중순 자동 지급받는다. 신규 신청자는 10월 12일부터 온라인으로 자격을 확인하고, 22일부터 세무 당국 홈페이지(impots.gouv.f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세금번호와 차량 등록번호 등이 필요하며, 승인 후 약 10일 이내에 지급된다.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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