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26년 10월 09일(금)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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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6-10-09 17:20 조회 82 댓글 0본문
-교육부, 교사 부족 고교에 대체교사 3천 명 긴급 배치
에두아르 제프레 교육부 장관은 어제 8일 TF1에 출연해 교육 여건이 심각한 고교 114곳과 개선이 필요한 400곳에 13일까지 대체교사 3천 명을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청별 교사 추가 채용을 허용하고, 기존 교사의 초과근무를 통한 단기 대체수업도 확대한다. 정부가 개설한 학생 요구사항 접수 플랫폼에는 6만 6천 건 이상의 의견이 접수됐다.
-고교생 시위 지속…13일 전국 동시 파업·시위 예고
프랑스 학생·교육계 노조 연합은 교육 예산 100억 유로 증액을 요구하며 13일(화) 전국적인 파업과 시위를 예고했다. 학생단체는 요구가 수용될 때까지 시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어제8일 대부분의 학교가 다시 문을 열었지만 일부 고교와 대학에서는 봉쇄가 계속되었다.
-정부, 가뭄 피해 농가에 추가 지원…무이자 대출 도입
프랑스 정부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추가 대책을 발표했다. 아니 주느바르 농업부 장관은 퓌드돔에서 열린 축산업 박람회에서 최대 농업노조 (FNSEA)의 주요 요구를 수용해 농가에 무이자 운영자금 대출 등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가뭄으로 심화된 농업계의 불만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주인 잊힌 돈’ 17% 징수 추진…2027년 예산에 14억 유로 확보
프랑스 정부는 장기간 방치된 은행계좌·Livret A·미청구 생명보험 등 휴면자산의 17%를 2027년 한시 징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휴면자산은 10년 후 예금공탁금고로 이전되고 30년 후 국가에 귀속된다. 본인이나 상속인은 Ciclade에서 조회·환급을 신청할 수 있으며, 정부는 약 14억 유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프랑스 극빈층 7년 새 37% 증가…아동 빈곤도 심각
프랑스에서 극심한 빈곤 상태에 놓인 인구가 2018~2025년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선단체 Restos du Cœur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550만 명이 식료품 지원을 받았으며, 이는 전체 인구의 약 8%에 해당한다. 지원 대상자의 40%는 주거 불안도 겪고 있으며, 25%는 10세 미만 어린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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