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26년 06월 29일(월)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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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6-06-29 18:45 조회 300 댓글 0본문
-낭시 인근에서 경비행기 추락… 탑승자 11명 전원 사망
어제 일요일 프랑스 Tomblaine에서 민간 경비행기가 추락해 탑승자 11명 전원이 숨졌다. 희생자는 조종사 1명과 스카이다이빙 훈련에 참가한 낙하산 강하자 10명이다. 항공기는 Nancy-Essey Airport에서 이륙한 직후 추락했으며, 현장에는 소방대와 경찰, 의료진 등 70여 명이 투입됐다.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조사에 착수했다.
-폭염: 병원 포화·익사 74명, 정부 의료인력 긴급 투입
폭염으로 일드프랑스의 응급 신고는 한 주 사이 80%, 응급실 이용은 36% 증가했고, 파리 병원은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 정부는 자원 의료진을 긴급 투입했으며, 6월 18일 이후 익사로 74명이 사망했다. 프랑스 공중보건청은 지난 9년간 폭염으로 1만1,700명이 숨졌으며, 기후변화로 폭염이 더욱 잦고 강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폭염 대응: 프랑스, 병원 에너지 개보수 예산 두 배 확대
세바스티앙 르코르뉘 총리는 폭염 대응과 기후변화 적응을 위해 병원의 에너지 효율 개선 예산을 두 배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기후위기 대응 준비 부족에 대한 비판이 커지자, 2035년까지 6억 유로를 투입해 병원 단열·냉방 등 에너지 개보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극우정당(RN): 주택 단열, 리모델링 위한 ‘무이자 녹색 대출’ 공약 발표
프랑스 극우 정당(RN)의 장필립 탕기(Jean-Philippe Tanguy)는 냉방 대책의 일환으로 ‘100% Rénov’ 제도를 도입해 주택 단열과 리모델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연간 200억 유로 규모의 무이자 녹색 대출을 제공해 국민의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고, 에너지 절감 효과를 바탕으로 상환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프랑스, 비EU 유학생 주거보조금(APL) 지급 폐지
프랑스 정부는 7월 1일부터 비EU 출신 일반 유학생(장학금 미수혜자)에 대한 주거보조금(APL) 지급을 폐지한다. 이는 2026년 예산법에 따라 시행되며, 장학금 수혜 대상자(비 EU학생 포함)만 APL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직업교육 과정 학생이나 학업과 병행해 근로하는 유학생은 기존처럼 APL 지원을 계속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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