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26년 06월 04일(목)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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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6-06-04 18:05 조회 293 댓글 0본문
-하원, 합의 퇴사자 실업급여 기간 단축안 통과
프랑스 하원은 노사 합의 퇴사자(rupture conventionnelle)의 실업급여 지급 기간을 단축하는 법안을 최종 승인했다. 이에 따라 55세 미만 근로자의 최대 지급 기간은 18개월에서 15개월로 줄어든다. 정부는 재정 절감과 취업 촉진 효과를 기대하고 있지만, 좌파 진영은 실업자 부담을 가중시키는 조치라고 비판하고 있다.
-프랑스 정부, 정신건강 이상 징후 학생에 48시간 내 상담 추진
프랑스 정부는 정신건강 문제 징후가 발견된 학생들에게 48시간 이내에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보건부 장관은 “정신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면 입원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정신의료기관에서 시행되는 신체 억제(격리·결박) 관행을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프랑스 해군, 비시 정권 시절 모집 포스터 게시 논란
해군 모집 계정이 해군 창설 400주년을 기념하며 예전 친나치 비시 정권 시절의 모집 포스터를 SNS에 게시했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포스터에는 프랑스 식민제국을 찬양하는 문구와 인종차별적 표현이 담겨 있었다. 해군 측은 “역사적 회고를 위한 게시물이었지만 충분한 설명이 부족했다”며 이를 “실수”라고 인정했다.
-프랑스의 두 우주비행사, 상업 우주정거장 임무 참여
프랑스 우주비행사 토마 페스케와 아르노 프로스트가 미국 기업 Vast의 상업용 우주정거장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페스케는 ISS로 향하는 민간 우주 임무를 지휘하고, 프로스트는 민간 우주정거장 헤이븐-1의 첫 유인 시험비행에 탑승한다. 이번 임무는 ISS 운영 종료 이후에도 유럽의 우주 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JR의 파리 퐁네프 다리 설치작품, 악천후로 개장 연기
프랑스 거리 예술가 JR의 대형 설치작품 ‘퐁네프의 동굴(La Caverne du Pont-Neuf) ’이 강풍과 폭우로 일부 손상돼 6일 예정됐던 공개가 연기됐다. 이 작품은 파리 퐁네프 다리를 거대한 동굴처럼 꾸민 프로젝트로, 예술가 크리스토와 잔느 클로드에게 바치는 헌정 작품이다. 새 개장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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