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프랑스한인회, 2026 한인 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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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6-05-05 04:44 조회 344 댓글 0본문
국경·세대 아우른 스포츠 행사로 공동체 결속 다져
축구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한장로교회 팀
2026년 5월 1일 프랑스한인회(회장 김종희)가 매년 주최, 주관하는 한인 체육대회가 파리 인근 샹피니쉬르마른(Champigny-sur-Marne)의 트랑블레 공원(Parc du Tremblay)에서 열렸다. 이날 김병준 총영사를 비롯한 공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한인 단체와 한인 교회, 한불 가정, 입양 동포들이 함께 모여 정성껏 준비한 점심을 나누고 운동 경기를 즐기며 화창한 5월의 첫날을 만끽했다.
운동 종목으로는 축구, 테니스, 피구, 씨름, 팔씨름, 달리기, 단체 줄넘기, 제기차기 등이 있었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여러 경품과 파리-인천 왕복 항공권이 제공되었다. 각 종목은 남녀 및 개인·단체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서로를 응원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개회식에서 국민의례 중
11시부터 시작된 개회식은 국민의례, 김종희 한인회장의 개회사, 김병준 총영사의 축사, 선수 대표(테니스 도창현) 선서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종희 한인회장은 참가자들에게 모든 걱정을 내려놓고 체육대회를 마음껏 즐기며 쉼을 얻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한인회가 행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밝히며,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김병준 총영사의 축사가 있었다. 김병준 총영사는 여러 한인 행사들 중 한인체육대회는 동포들이 가장 많이 참여하고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불 관계가 크게 발전하는 가운데, 이러한 교류가 한인 사회의 화합과 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어린이 달리기
개회식 후 달리기 대회가 바로 시작되었고, 현장 등록 후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다양한 경기들은 오후 1시부터 접수 및 일정에 따라 진행되었다. 또한 한인회는 앰뷸런스를 대기시켜 경기 중 부상이나 사고 발생 시 즉시 본부석으로 이동해 의료진의 도움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달리기는 유치부·초등부·고등부·성인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트랙을 힘차게 달리는 자녀들을 향해 부모들이 응원을 보내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올해 처음 도입된 단체 줄넘기 종목에서는 참가자들이 호흡을 맞춰 함께 뛰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순복음교회 팀과 선한장로교회 팀의 축구 경기
모든 경기가 끝나고 시상식 및 행운권 추첨이 있었다. 각 종목의 우승, 준우승 자들에게 대한 시상이 있었고, 모든 참가자들에게 상품이 전달되었다. 축구는 선한장로교회 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순복음교회 팀이 준우승했으며 득점왕은 7골을 넣은 임태환 선수에게 돌아갔다. 화창한 봄 날씨 속에 한인과 현지인들이 함께 모여 체육 경기를 통해 서로 화합하고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였다.
후원 내역
리낙스: 파리-인천 왕복항공권 1매
아킬라스: 쌀10포, 라면10 박스, 와인6병
라발레 빌리지: 100유로 상품권 5매
한불상공회의소: 500 유로
청솔회: 200 유로
한인차량가이드협회(VTC): 300 유로
DFM International: 300 유로
달리우스: 화장품
아마협회: 500유로
본디: 김치전, 파전 키트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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