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26년 04월 29일(수)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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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6-04-29 16:36 조회 364 댓글 0본문
-정부, 월 소득 1,500유로 미만 장거리 운전자에 6월에 50유로 지급
프랑스 정부 대변인은 연간 8,000km 이상을 운전하는 저소득 근로자(월 소득 1,500유로 이하) 약 300만 명에게 오는 6월, 50유로의 맞춤형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연료비 부담이 큰 계층만을 대상으로 한 선별 지원 정책으로, 무차별 보조금 대신 효율적인 지원을 하려는 취지다.
-교도소 과밀 문제로 교도관 시위…여러 교도소 봉쇄
주요 교도관 노조의 촉구로 이번 월요일 여러 교도소가 교도관들에 의해 봉쇄되었다. 이들은 교도소 과밀 수용과 교도관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3월 1일 기준으로 프랑스 교도소의 수용률은 137%에 달하며, 약 6만 3천 명 수용 가능 규모에 비해 약 8만 7천 명이 수감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파리 빈집 세금 최대 두 배 인상…“2만 가구 시장에 공급 기대”
2026년 예산법에 따라 파리가 주택 수요가 높은 지역에서는 2027년부터 빈집에 부과되는 세금을 거의 두 배까지 인상한다. 이는 심각한 주택난을 해소를 위한 것이다. 브뤼셀과 뉴욕 등 대도시의 정책을 참고한 것으로 빈집 활용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이다. 이를 통해 약 2만 가구의 빈 아파트를 다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든 신규 노트북에 USB-C 충전기 의무화
프랑스에서는 일요일부터 새로 판매되는 모든 노트북에 USB-C 충전기 사용이 의무화되었다. 이번 조치의 목적은 전자 폐기물을 줄이고 소비자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다만 100와트를 초과하는 고성능 PC는 이번 규정에서 제외된다. 이 규정은 2024년부터 휴대전화, 태블릿, 카메라, 헤드셋 등 전자기기에 적용되어 왔다.
-프랑스인 여름 휴가 계획 감소…국내 여행 선호 증가
여론 조사에 따르면, 올해 여름 휴가를 떠날 계획인 프랑스인은 76%로, 2025년의 82%보다 감소했다. 또한51%는 휴가를 국내에서 보낼 계획이라고 밝혀, 지난해 36%보다 크게 증가했다. 휴가를 떠나지 않는 사람들 가운데 43%는 예산 문제를 주요 이유로 꼽았다. 한편 가구당 평균 휴가 예산은 약 1,864유로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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