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26년 03월 18일(수)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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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6-03-18 17:41 조회 423 댓글 0본문
-마크롱 대통령, 호르무즈 해협 군사 작전 불참 선언
마크롱 대통령은 트럼프가 요청한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프랑스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프랑스는 이번 분쟁에 직접 개입하지 않으며, 자국민 보호와 동맹국 지원을 위한 방어적 입장만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해협의 항행 자유와 해상 안전 보장은 계속 중요하게 여기겠다는 입장도 함께 밝혔다.
-지방선거: 극우·좌파 견제 속 후보 사퇴 잇따라
세바시티앙 드로구(Sébastien Delogu) 마르세유 시장 선거에 출마한 급진 좌파 정당 ‘불복종프랑스(LFI)’ 후보는 극우 세력을 막기 위해 2차 투표에서 사퇴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파리에서는 사라 크나포(Sarah Knafo) 극우 정당 ‘르콩케트(Reconquête)’ 소속 후보가 2차 투표에서 사퇴하며 파리 시청에서 좌파를 몰아내자고 촉구했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 두 사건 병합 거부로 징역 6개월 실형 선고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은 ‘도청 사건’과 ‘비그말리옹 사건’ 관련 두 유죄 판결의 형량 병합이 기각되면서,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추가로 복역해야 하게 됐다. 그는 이미 첫 번째 형을 마친 상태에서 두 번째 형의 집행을 피하려 했으나,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해당 형은 전자발찌(가택 구금 형태)로 대체 집행될 수 있다.
-프랑스인 지하디스트 궐석 재판 시작… 프랑스인 최초 ‘집단학살’ 혐의
이라크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프랑스인 지하디스트 사브리 에시드(Sabri Essid)의 궐석 재판이 이번 월요일 파리에서 시작됐다. 그는 2014년부터 2016년 사이, 이라크 북부의 비이슬람 소수민족인 야지디족을 대상으로 한 집단학살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프랑스인이 집단학살 범죄로 재판을 받는 첫 사례다.
-프랑스 주거 퇴거 급증… “사법 절차 강화 영향”
2025년 강제 퇴거는 3만 500가구로 27% 증가했고, 임대료 미납도 소폭 늘었다. 주거재단 연구 책임자는 법 개정으로 퇴거 절차가 강화되며 취약계층에 대한 관용이 줄었다고 비판했으며, 반면 다른 측은 전체 임대 대비 미납으로 인한 퇴거 비율은 여전히 낮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주택 위기 속에서 퇴거 절차는 더 빠르게 진행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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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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