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프랑스한인회 2026년 설맞이 교민 원로 초청 떡국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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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6-02-17 06:16 조회 603 댓글 0본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프랑스한인회 2026년 설맞이 교민 원로 초청 떡국잔치에서
2월 14일(토) 파리 5구에 위치한 한식당 '오이소'에서 프랑스한인회(회장 김종희)의 2026년 설맞이 교민 원로 초청 떡국잔치가 있었다. 이 행사는 매년 우리 고유 명절 설을 맞아 열리고 있다. 올해는 특별히 김종희 한인회장이 교민 원로 단체, 청솔회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한인 단체 대표들도 함께 초청해 떡국을 나누며, 비록 외국에서 맞이하는 명절이지만 한국의 설 정취와 공동체의 온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재불한인여성회, 재불경제인협회, 한인 차세대 협회, 한인차량가이드협회(VTC), 재불청년작가협회 등의 대표들과 대사대리 김병준 총영사와 공관장들이 함께 했다.
닐스(Nils) 폭풍의 영향으로 갑작스레 몰아친 추위 속에서도 이날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설 명절 인사를 나누고 서로 덕담을 건넸다.
김종희 한인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이 참석해준 것에 감사의 인사를 하면서,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하지 않은 것에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했다.
김종희 한인회장은 "준비는 약소하지만 풍성하게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어 대사대리 김병준 총영사의 인사말이 있었다.
대사대리 김병준 총영사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 참석이라고 하면서, 작년에 뵈었던 어르신들을 올해 건강한 모습을 다시 뵙게 되어 감사하다고 했다. 김병준 총영사는 올해는 한불 수교 140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라고 언급했다. 또한 붉은 말의 역동적인 해라고 하면서, 아직 대사가 지명되지 않았기에 대신왔다고 밝혔다. 또한 한불 수교 140주년 관련하여 올해 대사관에서 여러 가지 행사들 준비하고 있고, 수교 140주년을 맞이해서 한국과 프랑스 관계를 더욱 더 발전시키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아울러서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고 난 다음에 우리 동포 사회가 겪는 애로 사항들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해소하려고 하고 있다"고 하면서, 최근에 동포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했다. 김 총영사는 "우리 동포 여러분들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애로 사항이나 민원이 있으면 저희들이 최대한 해소할 수 있도록 이렇게 더욱더 열심히 일을 하도록 하겠다"고 하면서, "건의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알려주기"를 당부했다. 그는 "올해를 기점으로 한국과 프랑스 관계뿐만 아니라, 동포사회가 더욱더 주류 사회에 편입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프랑스한인회 2026년 설맞이 교민 원로 초청 떡국잔치에서 인사말 중인 김종희 한인회장
‘건강을 위하여’, ‘한인회의 발전과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며’
대사대리 김병준 총영사는 건배사로 ‘건강을 위하여’를 제안했다. 이후 돌아가며 각 한인 단체 대표들의 인사가 있었다. 단체 소개에 이어 모두 한인 사회의 발전을 위한 새해의 다짐을 전했다.
‘오 솔레 미오'를 열창 중인 한인회 문화부장 김태랑 테너
청솔회 박광근 총무는 이 자리를 마련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한인회의 발전과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며’를 외치며 건배를 제의했다.
이어 떡국과 설 음식을 함께 나누며 새해의 정을 나누는 화기애애한 시간을 이어갔다
한인회 문화부장 김태랑 테너는 ‘오 솔레 미오’를 열창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으며, 앵콜 요청에 한국 가곡까지 선보여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대사관은 설을 맞아 떡을 준비해 참석자들에게 나눴다.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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