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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26년 01월 30일(금)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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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6-01-30 20:35 조회 55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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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부부 간 의무(혼인 중 성관계 의무) 삭제 법안 통과

프랑스 국회는 혼인 중 성관계 의무를 삭제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부부 간 성관계 거부는 더 이상 과실이나 이혼 사유가 되지 않으며, 결혼의 핵심 원칙으로 ‘동의(consentement)’가 명시됐다. 상원이 채택하면 2026년 여름 이전 공포될 수 있다.


-내일 토요일, 프랑스 전역에서 경찰 시위 예정

경찰 노조는 장비·인력 부족과 열악한 근무 시설 문제를 알리기 위해 1월 31일 전국 시위를 예고했다. 프랑스 최대 경찰 노조 알리앙스는 경찰서의 심각한 위생 실태를 담은 사진들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하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수십 년간 개선 요구가 이어졌지만, 현장에서는 뚜렷한 변화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경찰들의 호소다.


-국회, 1차 심의에서 공공병원 주차장 무료화 찬성 의결

프랑스 국회는 어제 목요일 1차 심의에서 공공병원 주차장 무료화 법안을 가결했다. 사회당 소속 스테판 아블로 의원이 발의한 이 법안은 환자와 병원 직원에게 무료 주차를 제공하고, 방문객에게는 하루 2시간 무료 주차를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안은 상원 심의를 거친 뒤 최종 확정된다.


-실업:  구직 등록자 수(A 범주) 1년 새 1.7% 증가

프랑스 실업청(France Travail)에 따르면 2025년 4분기 완전 실업자(A범주)는 2.6% 늘어 330만 명에 달했으며, 연간으로는 6.8% 증가했다. 부분 실업자(B·C범주)를 포함한 전체 구직자는 2025년 한 해 동안 4.8% 증가해 약 570만 명에 이르렀다. 침체된 경제와 정치적 불안, 예산 공백 등이 프랑스 노동시장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신문을 외치며 판 마지막 신문 판매상에게 국가공로훈장 서훈

마크롱 대통령은 수요일, 반세기 동안  파리에서 신문을 외치며 파는 마지막 신문 판매상인 알리 악바르(Ali Akbar, 73)에게 프랑스 국가공로훈장 기사(Chevalier) 휘장을 수여했다. 이번 훈장은 생제르맹데프레 거리를 50년 넘게 누비며 신문을 팔아온 그의 목소리가 여러 세대에 걸쳐 지역의 일상이 된 공로를 기리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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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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