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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대외작전 전사자 추모비에 한국전쟁 전사자 명판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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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는 10월 12일(월) 오전 10시 30분, 파리 15구 앙드레 시트로엥 공원 내 외제니 장디 정원(Jardin Eugénie Djendi)에 위치한 대외작전 전사자 추모비에서 한국전쟁 프랑스군 전사자 267명의 이름을 새긴 명판 제막식이 열렸다. 


알리스 뤼포 프랑스 국방·보훈 담당 특임장관과 권혁운 주프랑스 한국 대사를 비롯해 프랑스 군 관계자, 한국전쟁 생존 참전용사, 유가족 등이 참석해 전사자들의 희생을 기렸다.특히 한국전쟁 참전 생존 군인인 미셸 오즈발드(Michel Ozwald)와 미셸 델케르(Michel Delcayre)도 자리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제막식은 프랑스 한국전 참전협회의 오랜 요청의  결실로 한국전쟁 프랑스군 전사자들의 희생을 75년 만에 국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기리고, 한불 양국의 역사적 연대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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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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