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 스님 시집 불어판 출판 기념 행사,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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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6-03-10 22:42 조회 556 댓글 0본문
주석 스님 시집 ‘그대가 오늘의 중심입니다’ 불어판 출판 기념 행사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에서 개최

꼬레그라피 협회 제공
프랑스 남부의 아름다운 문화도시 ‘몽펠리에’에서 출범하여 대한민국 서울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오랫동안 ‘한불문화수교’의 가교역할을 해온 ‘꼬레그라피협회’(남영호 감독)는 2015년에서 2026년 현재에 이르기까지 놀라운 행사들을 전개하고있다. 10년간 ‘꼬레디시 페스티벌(Corée d'ici, 여기에 한국이 있다)’을 성황리에 치뤄냈고, 2025년부터는 ‘Korean French Art Connections(KFAC)’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개념의 한-불 협업 프로젝트를 보다 폭넓게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2026년에 주프랑스 대한민국대사관의 ‘한불수교 140주년 기념사업’으로 KFAC이 선정되었다. 이에 KFAC는 첫 행사로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을 파트너로 하여 주석 스님의 시집《그대가 오늘의 중심입니다》라는 한-불판 출간 기념행사(3월 26일 오후 7시)를 파리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에서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번 출간기념행사는 주석 스님 본인의 그림 ‘라이브 퍼포먼스’에서 시작하여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스님의 빛나는 시편에 감성 넘치는 영감을 받은 프랑스 예술가들의 춤과 음악이 곁들여지면서 관객과의 만남도 이어질 전망이다. 이 책은 스님의 고백처럼 “그저 눈 뜨고 하늘을 바라보고 바람을 느끼며 숨 쉬는 오늘이 가장 큰 일”임을 일깨우며, 격려가 필요한 모든 이에게 보내는 편지와 함께 명시(名詩)에 대한 스님의 사색을 담아내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주석 스님과 함께 번역가이자 시인인 문영훈 시인이 스님의 작품을 한국어와 프랑스어로 낭독할 예정이다. 또한 스님의 먹 드로잉 퍼포먼스와 남영호 안무가를 비롯한 한불 무용가들의 현대무용과 음악 라이브 공연이 더해져 다양한 예술 장르와 흥겨움이 교차하는 시간을 갖기로 하였다.
이에 대해 KFAC 남영호 총감독은 “스님과 함께 하는 현지에서의 사인회 및 리셉션은, 참여하는 모든 관객과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뜻깊은 행사를 열어주신 주프랑스 한국문화원과 쿠무다 재단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주석 스님의 불어 번역판 작품은 파리 라신느(Racine)출판사(대표: 알랑 브레통 (Alain Breton))에서 맡았다. 스님은 그동안 쿠무다 재단 이사장으로 재직하는 등 경이로운 경력을 선보인 바 있다. 1988년 출가 후 한때 외딴 산중에서 수행하며 은둔 생활을 했으나 이후 부산으로 거처를 옮겨 종교적 영역에 머무르지 않고 문화적 언어를 통해 불교의 메시지를 전하는 길을 선택했다. 승려이자 시인, 서예가로서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지닌 그는 예술과 문화를 통해 불교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으며, 현재 ‘명경 문화재단’과 ‘쿠무다 명상센터’의 이사장도 맡고 있다.
이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행사 시작 2주 전부터 아래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https://centreculturelcoreen.mapado.com/
시집 판매 링크 <=
<꼬레그라피 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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