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LACE II> 예술의 결(結), 두 문화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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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6-02-13 06:22 조회 531 댓글 0본문
<INTERLACE II>-예술의 결(結), 두 문화의 만남
인도에서 소나무예술가협회 소속 작가들 전시 및 워크숍, 컨퍼런스

파리를 거점으로 한 한국 예술가 협회 ‘소나무’가 인도 타밀나두 DakshinaChitra 미술관에서 2026 년, ‘인터레이스’ 두 번째 전시를 개최합니다.
2019 년에 이어 열리는 이번 전시는 한국 전통 한지를 매개로 한 여섯 작가의 예술적 탐구와 문화적 대화의 장으로, 인도와 한국이라는 두 문명의 깊은 교류를 담아냅니다. 소나무의 여섯 작가—박수환, 문민순, 이현정, 홍일화, 이박은영, 김명남—은 한지를 통해 자신들의 내면을 탐구하고, 두 나라의 예술과 영혼이 만나는 새로운 여정을 엮어냅니다.
이번 전시는 인도 첸나이 한국문화원 인코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되며, 이현정, 홍일화, 박수환, 김명남 작가의 워크숍과 수묵화에 관한 심도 있는 컨퍼런스가 함께 마련됩니다. 특히,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인도에 알리고 두 나라의 예술적 교류를 위해 헌신해 온 라티 자퍼(Rathi Jafer) 원장과 DakshinaChitra 미술관의 공식 초청으로 더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왜 인도인가?
인도는 우리에게 언제나 꿈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기억 저편에서 울려 퍼지는 메아리처럼, 우리 안에 깊이 새겨진 약속처럼. 그 그리움이 우리를 ‘인터레이스 II’로 이끌었습니다. 이곳에서 우리는 두 문화, 두 세계, 두 여정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새로운 대화를 시작합니다.
인도는 영적인 땅이자 문명의 요람입니다. 마하트마 간디와 테레사 수녀의 고귀한 정신, 그리고 라빈드라나트 타고르의 시 「동방의 등불」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은 여전히 우리에게 각인되어 있습니다.
“아시아의 황금시대,
한국은 그 등불 중 하나였으며,
그 등불은 다시 한 번 밝혀져
동방을 비출 날을 기다리고 있다.”
이 시구는 우리에게 예언이자 희망의 노래입니다. 오늘, 타고르의 나라에서 전시하는 것은 단순한 예술 행사를 넘어, 영혼의 만남입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서로에게 열리고, 세계를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며, 예술의 경계를 넓혀 나가고자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 여정이 우리 내면의 성찰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존재의 깊이를 탐구하는 여정으로…
전시와 워크숍, 컨퍼런스
이번 전시는 한지를 매개로 한 예술적 탐구와 함께, 한국 전통 예술의 정수를 체험할 수 있는 워크숍으로 구성됩니다.
박수환 (사진): 사진의 언어로 이야기를 담는, 워크숍
이현정 (한지 혼합 매체): 한지 만들기의 전통과 현대적 해석, 워크숍
홍일화 (종이 예술): 초상화와 현대 서예의 조우, 워크숍
김명남 (수묵화): 수묵화의 철학과 기법—한지 위의 먹과 정신이 만나는 순간, 워크숍과 컨퍼런스
소나무 협회 회원들의 헌신과 열정은 이번 전시와 워크숍을 통해 더 큰 울림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두 나라의 예술이 만나는 이 자리에서,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새로운 영감을 얻기를 소망합니다.
전시장소 : DakshinaChitra 미술관
DakshinaChitra Art Gallery DakshinaChitra Heritage Museum State Highway 49, Muthukadu, Tamil Nadu 603118, India
전시 기간: 2026년 2월 21일-3월 5일
오픈닝 : 2026년 2월 21일 오후 4시
워크숍과 컨퍼런스 장소: InKo Centre 18, Adyar Club Gate Road Chennai 600028 Tamil Nadu India. 기간 : 2026년 2월 23일-24일
<소나무예술가 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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